제 7권 1호 2013-봄 양재훈 / 소통과 융합 시대의 성서학과 문화...pp. 63-101
이 논문은 성서학과 문화 사이의 융합적 소통에 대한 논문이다. 이 글에서는 21세기의 시대가 소통과 융합을 요구하는 시대이며, 성서학도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소통과 융합을 통해 생존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전제를 가지고 이 글은 과거에 성서학이 소통과 융합을 어떻게 해 왔는지 간략히 살피고 오늘날의 동향과 미래의 전망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먼저 문화라는 개념과 그 특성을 살피고, 기독교가 문화적 산물들과 어떻게 소통했는지를 그 문화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두 가지 역사적 흔적들 즉, 고대 카타콤의 미술과 8세기 비잔틴 제국에서 벌어졌던 제1차 성상 논쟁을 살펴본다. 이어서 이 논문은 현대 성서학이 문화라는 것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와 관련하여 세계 성서학계와 한국의 성서학계의 현황을 조망한다. 마지막으로 이 논문은 융합과 소통과 네트워크가 더욱 요구되는 미래 시대에서 어떻게 한국의 성서학이 그 과제를 수행할 것인지 전망한다.
- 이전글김동수 / 성서 신학, 더 이상 조직 신학의 토대가 아닌가?...pp. 37-62 24.09.04
- 다음글왕대일 / “하늘을 다스리는 질서가 무엇인지 아느냐?”(욥 38:33a)...pp. 103-129 24.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