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권 2호 2014 가을 박형대 / 한국교회의 초기문헌에 나타난 알레고리 해석: 「신학지남」 1918년부터 1930년까지를 중심으로...pp. 163-189
이 글에서 필자는 한국교회 초기문헌인 <신학지남>에 알레고리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1918년 창간호부터 1930년까지의 발행 본 전체를 조사하였다. 알레고리의 유무를 결정하는 기준으로는 세 가지가 사용되었는데, 첫째, ‘교리를 영감된 삽화로 제시’한 진정한 의미의 알레고리, 둘째, ‘난해구절을 설명’한 진정한 의미의 알레고리, 셋째, 피상적 의미의 알레고리이다. 연구 결과, 이 기간의 <신학지남>에는 알레고리가 많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 총 아홉 개를 발견했는데 이는 전체의 1% 미만에 해당한다. 그나마도 뒤로 갈수록 줄어드는 경향을 발견할 수 있었다. 초기에는 알레고리에 대해 민감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