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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4권 1호 2010-봄 서형석 / 요한복음 서막에 나타난 로고스의 선재와 성육...pp. 215-248

    이 소론의 목적은 요한복음 서막에 나타난 로고스와 코스모스 사이의 관계를 갈등 사회학의 전망으로 탐구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 따르면, 요한복음 서막에서 로고스와 코스모스는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요한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은 선재하는 로고스를 믿는다. 그러나 그들은 로고스의 선재 방식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다. 유대 크리스천들은 로고스가 하나님과 함께 있는 선재 방식을 주장하였다. 헬라 크리스천들은 로고스는 곧 하나님이라는 선재 방식을 주장하였다. 헬라 크리스천들은 그레코-로만 세계와 영지주의적 사상 세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이다. 요한은 이러한 갈등을 하나님과 함께 있는 로고스가 창조 사역을 하는 것으로 구성하여 조절한다. 하나님과 개별적인 방식으로 선재하는 로고스는 창조 사역에 동참한다. 이것은 기능적으로 하나님과 로고스가 하나라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