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권 2호 2007-가을 김경식 / 바울은 왜 로마서 2장에서 행위 심판을 말하는가?-시편 61편(LXX)에 대한 바울의 해석 논쟁-...pp. 239-271
| 본 연구는 로마서 2:1-11의 본문을 통해 초기 유대교 해석과 논쟁을 벌이고 있는 바울의 구약 해석을 다룬다. 이 연구를 통해 바울의 구약 사용의 관점에서 로마서 2:1-11을 접근하는 것이 이 본문 해석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살펴본다. 로마서 2장은 로마서뿐 아니라, 바울 서신 전체를 보더라도 가장 난해한 구절들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그 이유는, 바울이 로마서 2:6-11에서는 행위로 의롭게 됨을 주장 하는 듯하지만, 로마서 3장에서는 아무도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될 수 없다(3:10)고 주장하여 근접 문맥인 2장과 3장 사이에서 정반대의 모순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