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사해 사본의 도움을 받아 성경의 부활 신앙의 기원을 고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추측컨대 주로 이 부활 신앙은 안티오쿠스 5세의 박해와 함께 시작되었고 다니엘 12장이 그 첫 번째 성경적 증거라고 본다. 본 저자는 이 부활 신앙이 보다 일찍이 포로기의 큰 상처를 겪었던 현자들의 반추에서 시작되었으며, 쿰란 두루마리의 몇몇 본문들에 나타나듯이, 그러한 부활 신앙의 암시들이 다니엘서보다 앞선 다른 성경 본문이나 위경 본문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믿는다. 사해 두루마리의 어떤 본문들은 사후 세계와 마지막 심판 날에 있을 의의 부활에 대한 분명한 신앙을 증거한다. 그러나 그 부활은 이 세상에서의 보다 나은 삶으로의 귀환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현존과 천사들과 함께하는 새 에덴의 영원한 삶으로의 부활이나 그러한 삶의 세계에 들어감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에세네파 신앙을 제시하는 히폴리투스의 글은 이 부활 신앙의 기원을 헬라 피타고라스적 신앙으로 돌리는 요세푸스의 글보다 훨씬 더 정확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