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권 1호 2008-봄 Emanuel Tov / The Contribution of the Different Groups of Biblical Dead Sea Scrolls to Exegesis...pp. 11-42
사해 두루마리 발견 이전에, 히브리 성서 본문은 주로 마소라와 사마리아 오경을 통해 알려졌다. 다른 사본 자료들은 70인역, 페쉬타, 타르굼, 벌게이트 역본들을 꼽을 수 있다. 사해 사본에 대해 귀납법적인 접근을 시도할 때, 우리는 사해 사본이 1947년에 발견되기 전에 존재했던 자료들과 함께 이런 접근을 시도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사해 사본의 표현을 곧바로 분석하려든다면, 우리는 이 새롭게 발견된 사본에 담긴 엄청난 혁신적 영향을 감지할 수 없을 것이다. 더욱이 인간의 지각은 새 자료를 기존 자료에 연결시켜 기존의 것에서 새 것으로 방향을 옮겨나간다. 우리는 마소라, 사마리아 오경, 70인역을 먼저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지 않을 때 우리는 한 두루마리와 70인역 사이의 유사성을 나타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