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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권 1호 2012-봄 테렌스 E. 프레타임 / God, Creation, and the Pursuit of Happiness...pp. 5-38

    이 논문은 행복을 하나님과 관련하여 또한 구약이 증거하는 창조와 관련하여 고찰한다. 행복은 하나님의 삶의 특징으로서,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신의 복된 상태에서 시작하여 신과 피조 세계의 관계성 속에 구체적으로 경험하는 즐거움까지 포괄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이러한 관계들에 영향을 받는다. 피조물들이 말하고 행하는 것들이 신적인 삶에 기쁨이나 괴로움을 가져오게 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창조 사건은 하나님에게 있어서 창조주 자신과 피조물 모두의 기쁨을 지속적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작업이다. 이런 기쁨과 역동적 즐거움은 사물의 구조 자체에 깊이 배여 있어서 삶 자체를 가능하게 하는데, 하나님의 삶 역시 이에 해당이 되며, 이것이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바이다. 하나님은 지혜에 의하여 또한 지혜를 통하여 신적 창조를 이루신 결과를 기뻐하시며, 피조 세계의 미래는 하나님의 지속적인 기쁨에 의존하고 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들의 삶은 행복을 선물로 받게 된다. 사람의 행복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본질적인 요소이다. 더욱이, 하나님이 피조 세계에 허락한 선한 선물들은 놀랍도록 다양하여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다. 동시에, 행복을 선물로 받았기 때문에, 이 선물은 삶에서 중요한 차이점을 생성해낸다. 하나님의 구속 사역은 시들어버린 창조의 행복을 다시금 활성화시킬 수 있다.
    인간 이외의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참여한다. 그들의 행복과 기쁨이란 그들이 하나님의 선한 피조물로서 번성하는 것이며, 또한 그들이 하나님과 다른 피조물들과 지속적으로 맺고 있는 관계 가운데 번성하는 것이다. 인간 이외의 피조물들을 우리의 신에 대한 담론을 깊고 다양하게 만들기 위하여 활용한다면 하나님과 인간의 행복을 논하는 데 인간 중심성을 완화시킬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