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유학) 다시 유학길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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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Date 24-08-2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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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유학길에 오르다
내가 처음 이스라엘에 간 때는 1987년 봄이었고, 19882년 2월에는 트렘퍼 롱맨(Tremper Longman) 교수와 함께 다시 와서 3주간 성경 지리 공부를 하였다. 이제 만 30년만에 다시 이스라엘로 들어간다. 그 때는 유학생이었는데 이제 은퇴교수로서 다시 유학생의 마음으로 들어간다. 히브리대학교 유대학과(Jewish Department)에서는 나를 연구교수(Researcher)로 초대하여 주었고, 로스버거(Rothberg)대학에서는 현대 히브리어를 배우는 풀타임 학생으로 받아주었다. 그 동안 신학교에서 가르칠 때 원어와 원문에 대하여 희미했던 것들이 많았는데, 이제 얼굴로 마주 보는 것처럼 선명하게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게 된다(고전 13:12).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친구들과 그리고 한국교회와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한다. 그 동안 조국 교회가 내게 베풀어 주셨던 사랑이 특별했음을 가슴 깊이 느낀다. 1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교회와 사회를 위하여 새롭게 헌신할 수 있기를 사모하며 나의 시온성을 향하여 나아간다(사 2:2).
20170801 화 輕舟 김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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