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聖靈)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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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마이트는 아무리 많이 있어도 불을 붙여 놓지 않으면 큰 힘을 낼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가 많이 있어도 성신을 받지 않고는 능력을 행할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 6장 63절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했습니다. 베드로는 작은 여종 앞에서도 비겁하게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했으나 성령을 받은 후부터는 설교 한 번에 3천명씩 회개시켰으며(행 2:36-42), 자기 목숨을 죽일 수 있는 원수 앞에서도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행 4:19)고 담대히 외칠 수 있었습니다.
1. 성령을 받으라
한번은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서 전도할 때 예수 믿는 신자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믿을 때에 신도가 되었을 때 성령을 받았습니까?\ 그랬더니 그들은 \우리는 성령이라는 것이 있다는 말조차 들어보지 못하였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요한의 세례를 받았다고 자부하는 그들이 성령의 실재조차 모른다고 할 때 바울은 놀랐습니다.
이 시간 이 장소에서 바울이 우리에게 묻기를 \여러분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하고 묻는다면 우리는 무엇이라 답변하겠습니까? 수십년 믿었다는 행세는 하면서도 율법적인 냄새만 강하게 풍길 뿐 사랑 ․ 기쁨 ․ 평화 등(갈 5:22)의 기색을 찾아볼 수 없는 신자들이 「바울 사도여 우리는 이미 물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이 계시다는 말조차 듣지 못했습니다. 성령에 대해서는 역대 교역자님들이 말씀도 안하시고 가르쳐 주지도 않았습니다. 그것을 알아서 무엇하며 받을 필요가 무엇이겠습니까?」라고 핑계하고 말겠습니가? 로마서 1장 20절에 \결단코 핑계치 못할찌니라\ 말씀했습니다.
신자는 믿을 때에 보혜사 성령(요한 16:7)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은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시는 시대이기 때문에 성령 충만한 은혜 속에 잠겨야 삽니다. 에베소서 5장 18절에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명령하십니다. 성령의 충만은 기독교의 중심 진리입니다(요한 15:26, 16:13). 성신받지 못한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롬 8:9). 또 성령을 받았으나 충만히 받지 못하면 어린아이가 출생은 했으나 병들고 영양부족인 것처럼 성신으로 중생은 했으나 풍성한 생명이 없습니다. 또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성령을 받고 나서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마 3:16-17)고 하셨습니다. 로마서 8장 13-14절에는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성령을 받은 다음에야 「능력」을 행사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에 보면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실 때부터 성령으로 잉태되어 탄생하셨음에도 불구하고(마 1;18,20) 성령을 받았던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시되 한량없이 받으셨다고 세례 요한은 증거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 34절에 \하나님이 보내신 이 곧 예수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했습니다. 예수님도 성령 충만함을 받고서야 「아들이라」인침받고 「능력」을 행사하게 되었는데, 하물며 약한 우리가 성령받기를 소홀히 해서야 되겠습니까? 또 성경에 보니 우리가 성령으로 충성해야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요한복음 3장 6절에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했습니다. 또 로마서 8장 9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 합니다. 어느 교, 어느 신자, 어느 교역자라도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또 요한복음 7장 38-39절에 우리가 충만한 성령, 충성한 성령을 가져야 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르켜 말씀하신 것이다.
성령의 충만은 요엘 2장 28절에 보면 하나님의 최대의 약속입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줄 것이며\, 또 요한복음 20장 22절에 보니 주님의 성령입니다.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 1:4). 또 에베소서 5장 18절에 보면 사도들의 권면입니다. \오직 성령을 충만히 받으라.\사도행전 2장 4절에 보면 성령의 충만을 사도들이 권면하고 부탁한 것만 아니라 자신들이 다 체험했습니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그러므로 우리는 성령 충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1장 13절에는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말씀한 것입니다.
세상에 가련한 사람은 성신받지 못하고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과 성신없이 주의 일을 한다는 자들입니다.
사도행전 13장 1-7 절에 보니 바울은 물세례만 받고 성신을 알지 못하고 믿는다는 에베소 교인들에게 손을 얹었더니 성령이 비로소 그들에게 임하여 그때 저들은 예수가 구주이신 사실을 고백하게 되었고,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에베소의 오순절」입니다.
구세군에는 물세례가 없었습니다. 그것이 그 의식이 나쁘다거나 옳지 않기 때문에 행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따만 그것은 물세례보다 「성신세례」-「불세례」가 더욱 필요하기 때문에 그 예식을 하지 않는 것뿐입니다. 구세군의 역사를 보면 초창기 구세군은 열정적인 전도 단체로서 어느 단체 못지않게 「성령의 세례」-「불세례」를 강조하였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령을 필요로 하고 성령을 충만히 받아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우리 구세군 군우들입니다.
오늘날 성신받아 신비운동을 일으킨다고 하면서 교회를 파탄의 구렁텅이로, 파벌의 구렁텅이로 이끄는 자가 많이 있음을 봅니다. 그들은 자칭 「성신파, 권능파, 계시파, 예언파, 입신파, 방언파, 신유파, 안수파, 진동파, 토굴파, 기도파, 환상파, 날라리파, 꼬고파, 정숙파, 명상파, 직통대화파, 성신공급파, 족(足)안수파, 불세례파, 입산〔聖都〕파(세계가 모여 예배드리는 예루살렘 건설파), 사립회파, 가정입회파(집집을 다니면서 가족끼리 은혜받게 한다는 무리), 방언 교수파, 부부생활 금하는 성결파, 광신파, 무용파, 투시파」라고 합니다.(장로회 신학대학 발행 「敎會와 神學」 二輯 P.20 참조) 이런 이들은 신비 체험이란 미명 아래 파벌을 만들어 교회를 떠나서 산중집회에 참여하여 은혜를 받겠다고 기도하다가 악령들에게 접하여 마침내는 파탄의 결과를 가져오는 예를 많이 보게 됩니다. 대게 이같은 이들은 순진한 신자들에게 많이 있게 되는데 이들은 성서의 지식이라고는 희박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자기 교회 ․ 단체를 떠나서 은혜있는 교회로 모인다고 하나, 분명코 신앙의 후유증이 오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성령받는 일을 너무 소홀히 취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받아야 합니다. 받지 못하는 것은 심열에 병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2장 13-14절에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력으로라야 분별함이니라\했습니다.
진수성찬이 맛있는 음식이지만 병자에게는 소용이 없습니다. 만화방초가 보기 좋은 것이지만 소경에게는 소용이 없습니다.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귀머거리에게는 소용이 없습니다. 마찬가지고 영적 불구자는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할 것입니다\ (마 13:14). 요한복음 6장 60과 66절에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겠느냐.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따르지 않더라\ 하신 말씀은 영적 불구자들의 형편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 건강자는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마 13:16)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장 67-68절에 시몬 베드로가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한 말은 영적 건강자의 형편을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 충만히 받아서 심령의 병을 고치시기 바랍니다. 심령의 병을 고쳐 새 생명을 얻는 역사가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성령은 거저 주시는 「선물」입니다(행 2:38). 여러분! 우리는 너무 안일하게 있지 않았습니까? 그동안 많이 침체되어 있지 않았습니까? 이제는 일어납시다. 좀 깨어 근신합시다. 기도합시다(마 26:40). 이제는 한국 교회가 성령을 충만히 받고 능력을 받아 권능을 행사할 시기가 온 줄로 압니다(행 1:8).
성신 없이 주여 주여 하는 자는 기름 마른 기계와 같아서 냉랭합니다. 불 꺼진 난로 같아서 냉랭합니다. 바람 빠진 풍금 같아서 찬송이 없습니다. 물 없는 우물 같아서 항상 갈증만 납니다(사 41:17). 비 없는 구름 같아서 항상 가슴만 애탔습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 같아서 저주받을까 두렵습니다(막 11:14, 21). 알맹이 없는 쭉정이 같아서 풀무로 키질할 때에 다 날아갈까 두렵습니다(마 5:12). 그러므로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2.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까
사도행전 2장 17-18절에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서 부어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라\ 한 말씀이 있습니다 (비교, 욜 2:29).
첫째, 성령을 받으려면 먼저 주지 말고 약속한 그 약속을 굳게 잡고 간구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1장 5-13절에 보면 여행에서 돌아온 벗이 간청할 때에 \그 간청함을 인하여 그 소용대로 주겠다\ 했고, 또 \아들이 부모에게 생선을 달라하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 42장 1-4절에 보면 예수의 식구와 열두 제자를 비롯하여 백20명 신도가 모여 마음을 같이 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 오순절날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가만히 있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성령을 주십니다(눅 11:9-10). 침노하는 자가 천국을 획득하듯이(마 11:12) 힘쓰는 자가 성령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행 2:38).
둘째,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에 보면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의 자녀와 모든 먼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장 43-47절에서 분명히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은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마음에 찔려 모두 얼싸안고 형제들이여 우리가 어찌할꼬.\ 회개할 때에 그들은 성령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게으르고 완악했던 마음이 변화되어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유무상통하여 떡을 떼며, 하나님을 찬송하여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하게 되었습니다.
셋째, 순종해야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5장 32절에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하였습니다. 무슨 일에든지 어느 때든지 어디서든지 아버지의 뜻대로 절대 복종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화합할 때에 성령을 주십니다.
넷째, 주실 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3장 2, 14절에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합니다\했습니다. 마가복음 11장 24절에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했고, 야고보서 1장 5-6절에는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그리하면 주시리라\했습니다. 기도하되 간절히 기도하는 자에게(행 4:31, 11:13), 기도의 목적이 순결한 자에게(약 4:3) 주께서는 여러분들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입니다.(마 3:11)
다섯째, 말씀을 듣는 자에게 성령이 임하십니다.
사도행전 10장 44절에 \베드로가 이 말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조는 심령 잠자는 심령에게가 아니라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말씀을 잘 듣는 자에게 성령이 임하십니다. 교회 참석도 중요하긴 하나 말씀 듣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청년 유두고는 졸다가 삼층 누에서 떨어져 죽었습니다.(행 20:9).
여섯째, 목마른 자에게 주십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사모하듯이, 농부가 단비를 기다리듯이, 1백20 문도가 오순절 성령을 기다리듯이(행 1:14, 2:1) 말세에 처한 성도가 늦은비(봄비)로 임하시는 성령을 갈망하고 갈급하고, 갈모하는 심령에게 주십니다. 시편 107편 9절에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시편 119편 131절에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함과 같이 성령받기 위해 갈망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내릴 줄 믿습니다(요 7:37, 겔 47:9, 사 44:3 참조).
3. 우리는 무엇으로 성령받은 증거를 확신할 수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진동함으로, 어떤 이는 뜨거움으로, 어떤 이는 방언함으로 성령의 증거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체험이 없이는 결단코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이겠습니까?
먼저 성령받지 못한 자를 진단해 보기로 합니다. 유다서 1장 16, 19절에 보니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이 사랑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했습니다. 이것보면 성령받았다고 하면서 원망하고 불만 불평하고, 자랑하고 정욕대로 행하고 아첨하고 당을 지며,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사회에서 불화하는 사람은 성령이 없는 자입니다(롬 8:9 참조).
첫째, 성령받은 증거는 내 심령 속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갈라디아서 4장 6절에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했고, 로마서 8장 15절에서도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하셨습니다.
둘째, 성신받은 증거는 예수를 「주」라고 부릅니다.
고린도전서 12장 3절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했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에는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면 구원을 얻으리라\(비교, 요 15:26, 마 16:17) 했습니다.
셋째, 성령받은 증거는 심령 속에 사랑 ․ 희락 ․ 화평 ․ 인내 ․ 자비 ․ 양성 ․ 충성 ․ 온유 ․ 절제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쁨(살전 5:16)과 찬송과(엡 5:18-19), 소망과(롬 5:5) 실천,(요Ⅰ3:24)이 있습니다.“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의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2-23). 그러므로 낙심하지 마시고 확신 중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4. 마지막으로 성령받은 결과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성령을 받으면 큰 변화가 생깁니다.
성령을 받으면 사나운 얼굴이 변하여 광채가 나고(전 8:1), 한숨이 변하여 찬송이 되고, 두려움이 변하여 기도가 되고, 게으름이 변하여 열심을 내고, 인색이 변하여 감사가 되어 십일조를 바치게 되며, 가정생활이나 기타 모든 것들에게 변화가 생기는 법인데, 건조한 황무지가 아름다운 밭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고통에서 즐거움으로, 불이 변하여 포도주가 됩니다(요 2:9). 이사야 32장 15-17절에 보면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하였습니다.
둘째, 성령을 받으면 큰 능력을 얻습니다.
요엘 2장 22절에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 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고 했습니다. 빼빼말라 비뚤어졌던 심령이 성령 충만함을 받으니 봄나무에 물오르듯 힘이 솟고 능력이 샘솟듯 합니다. 무능력하던 사도들이 얼마나 강력하여 졌던가? 특히 영혼을 구원하는 능력, 예수를 증거하는 능력이 생깁니다(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했습니다.
셋째, 성령을 받으면 양식이 풍성합니다.
요엘 2장 24절에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했습니다. 성령을 받으면 물질적인 축복도 허락해 주십니다.
넷째, 성령을 받으면 담대하여 집니다.
사도행전 4장 31절에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다해」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더라\했습니다. 예수를 잃은 제자들은 문전 출입도 못하더니 오순절에 성령 충만을 받은 때부터는 담대한 용기가 생겨 소리 높여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무든 사람에게 외쳤던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조소와 조롱과 핍박도 견디며 순교의 용기가 생깁니다.
다섯째, 성령을 받아야 부흥됩니다.
사도행전 2장 47절에 보면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했습니다. 최초의 기독교 역사는 오순절날의 성령의 역사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행 2:1-4). 성령 받으면 내 심령, 내 가정, 내 제단이 부흥됩니다. 성령의 운동으로만이 불과같이, 바람같이, 기름같이, 생수같이 각 방면으로 부흥시킵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메마른 해골떼들도 하나님의 바람이 불 때 생명의 큰 운동이 일어나 큰 군대를 이루었던 것입니다(겔 37:14). 원컨대 성령 충만함이 이 단체 각 영문 위에 떨어져 부흥의 불꽃이 타오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욜 2:23)
구세군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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